호삼 아이에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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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소속이며 스웨덴출신의 시리아 국가대표를 선택한 축구 선수.[1]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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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스테르순드 FK 시절에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기도 했다.[2] 특히 2018년 2월 23일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아스날 FC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팀은 1차전 0-3 패배로 인해 골득실차로 아쉽게 탈락했다.

2.1. FC 서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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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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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은 2023년 1월 5일 아이에쉬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행정적 문제로 등록 절차가 지연되다가 3월 6일에서야 선수등록이 완료, 경기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명단에 한 경기도 들지 못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제2의 벤 할로란이라며 또 속은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 와중 0경기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6월 12일,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2023년 8월 기준 아직까지도 출전기록이 없다. 이젠 팬들의 기억속에서도 사라지고 있는 상황.

8월 19일 대구과의 경기 종료 후 안익수 감독의 자진 사퇴로 인해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초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가 안익수 플랜에 없었기 때문.

다음 경기에서 나상호가 선발로 나온다면 교체출전으로 정식적으로 K리그에 데뷔할 확률이 높다.

안익수 감독 사퇴 이후 스웨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독과 입단 초기부터 계속해서 불화가 있었고, 그 때문에 경기도 뛰지 못한 것이라고 전했다. # 하지만 이는 스웨덴 매체의 번역 오류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 그런데 안익수가 사퇴한 후로도 출전은 커녕 출전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이 말은 구단과의 불화가 있거나 잔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인데 여전히 그의 행방은 알수가 없다.

31R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처음으로 86분 일류첸코와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루었다. 저돌적인 드리블 적극적인 움직임과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서울이 3:1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마 그동안 출전을 못한 이유가 아무래도 구단 혹은 안익수 감독과 불화가 있었던것이 큰것으로 보인다.

32R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괜찮은 드리블과 적극적인 몸싸움을 보여주었다. 팀은 1대1 무승부.

그 후로도 종종 나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나올 때마다 어정쩡한 드리블로 혹평을 받고 사실상 올시즌 서울의 최악의 영입으로 불리며 혹평을 받았다.
내년에는 함께 가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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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스웨덴 출신이기에 당연히 연령별 대표팀부터 시작해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고 2019년 핀란드와의 친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친선 경기 1경기만 뛰었기에 2022년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국적을 바꿔 데뷔했고, 대한민국과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30분을 뛰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명단에 들지 못하다가 23년 6월 베트남과의 친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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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오른 쪽에서 정발 윙으로 뛴다. 꽤 준족이고 피지컬과 공 다루는 스킬은 나쁘지 않아서 나름 공을 지키는 능력이 있고 수비가담도 하는 편이다. 뒷공간이 열려있으면 속도를 이용한 위협적인 돌파도 보여준다. 킥력도 괜찮기 때문에 크로스나 컷백도 위협적인 편이고 각이 없는 곳에서도 슛을 날리거나 하는 시도도 보여주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만하다. 하지만 공을 끄는 경향이 있고 상대를 제치고 중앙으로 들어올 정도의 드리블 능력은 없다보니 측면에 고립되는 경우도 많다. 공간이 없으면 보이는 패턴이 있는데 공을 끌다가 측면으로 빠져서 크로스나 컷백, 아니면 측면에서 중앙으로 조금씩 들어오면서 슛을 날리는 것이다. 문제는 크로스나 컷백을 할 때는 무지성으로 중앙에 때려놓는 것에 가깝다는 것이고 슛을 시도할 때는 그냥 공을 끌다가 일단 슛을 때리고 보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왼발은 잘 안 써서 블락당하는 일이 많다. 시야가 넓은 편도 아니고 창의성도 세밀한 패스를 하는 능력도 부족하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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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중 국적자다. 출생이 스웨덴, 부모님 국적이 팔레스타인과 시리아이기 때문에 스웨덴, 팔레스타인, 시리아 국적을 모두 보유할 수 있다. 다만 프로 커리어는 스웨덴에서만 보냈으며, FC 서울 입단이 확정되어 처음으로 아시아 리그를 경험하는 것이다.

• 2019년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고 청소년 대표도 스웨덴 대표를 지냈으나, 2022년 2월에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국적을 바꿔 데뷔했다. 다시 말해, 아시아 쿼터에 해당되는 선수가 된 것.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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